연말 맞아 백미 20포, 라면 20박스 후원

용당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손성민)는 지난 4일 연말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20kg) 20포와 라면 20박스를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용당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선도·방범 활동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저소득층을 찾아 생필품 전달을 수년째 하고 있으며, 목포시 각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안부살피기 등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손성민 회장은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및 보호활동을 적극 실천해 안전하고 행복한 목포 만들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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