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2세대 컵라면 지원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2세대 컵라면 지원
목포시 남양호스 김승철 대표가 지난 27일 목포시 삼학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66박스(30만원)를 기탁했다.
후원된 컵라면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은둔형 외톨이 등 22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은 큰 기쁨이며, 라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선희 삼학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남양호스 김승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철 대표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연 3회 이상 정기적으로 학원비 및 학용품비,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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