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 소방차 진입곤란구역 여수시 향일암 현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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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 소방차 진입곤란구역 여수시 향일암 현지 시찰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4.11.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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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 피해 최소화 하고자 추진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 소방차 진입곤란구역 여수시 향일암 현지 시찰.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 소방차 진입곤란구역 여수시 향일암 현지 시찰.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 피해 최소화 하고자 추진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11일 여수시 향일암을 방문해 안전관리에 나섰다.

방문은 여수지역 소방차가 진입이 어려운 도서지역 5군데 중 한곳인 향일암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추진됐다.

향일암의 주요 소방시설로는 소화수조, 호스릴설비, 소화기가 있다.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은 소방자원이 한정적인 만큼 주민자율 소방안전관리 체계 확립이 중요하다”며 “호스릴설비 및 소화기 사용법 훈련 등 평상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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