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음악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주민 화합 도모 및 즐길거리 제공
주민 화합 도모 및 즐길거리 제공
각종 음악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주민 화합 도모 및 즐길거리 제공
목포시 연산동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제52회 연산푸른음악회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연산푸른음악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주)가 주관한 제52회 연산푸른음악회는 다양한 음악 공연, 주민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는 포크송으로 시작을 알리며 밸리댄스, 성악, 퓨전국악, 하모니카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서 주민노래자랑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끼를 뽐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연산동 통장협의회는 음수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음료와 정을 나눴다.
연산푸른음악회는 지난 2007년 시작한 이래 올해 52회를 맞이하며 명실공히 연산동을 대표하는 상설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성주 추진위원장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역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정성권 연산동장은“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추진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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