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릴레이 캠페인서 민생회복지원금법 정부 공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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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릴레이 캠페인서 민생회복지원금법 정부 공포 촉구
  • 정민국 기자
  • 승인 2024.08.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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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은 민생경제 숨통 틔울 물꼬”
우승희 영암군수, 릴레이 캠페인서 민생회복지원금법 정부 공포 촉구.
우승희 영암군수, 릴레이 캠페인서 민생회복지원금법 정부 공포 촉구.

“민생회복지원금은 민생경제 숨통 틔울 물꼬” 

우승희 영암군수가 이달 6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정부 공포를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지난 13일 동참했다.

약칭 민생회복지원금법은 전 국민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을 25~35만원 지급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민생회복지원금, 희망을 더하는 든든한 지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우승희 영암군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어려운 민생경제에 숨통을 틔울 물꼬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한다. 정부는 조속한 공포로 민생 안정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우승희 영암군수는,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를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추천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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