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과 동행하는 공단 대표사회공헌활동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지사장 조용만)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으로 결연기관인 동민영아원을 찾아 건이강이 봉사단원이 매월 모아온 건강나눔기금을 활용하여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동민영아원에 전달하고 아동들과 정서교감 및 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 함은 물론,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편 공단은 작년 2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하고,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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