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향기가 가득한 보성군 '득량역'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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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향기가 가득한 보성군 '득량역' 추억여행!!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4.05.31 0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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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역 추억의 거리 재개장~ 다채로운 문화축제 열려
70년대 향기가 가득한 보성군 '득량역' 추억여행!
70년대 향기가 가득한 보성군 '득량역' 추억여행!

득량역 추억의 거리 재개장~ 다채로운 문화축제 열려

코레일 전남본부와 보성군은 6월 1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총 6회, 6/1(토) 6/29(토), 8/3(토), 8/31(토), 9/28(토), 11/2(토)) 70년대 추억여행 ‘득량역 문화정거장’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득량역 문화정거장 축제는 철도 테마역인 득량역 추억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되는 행사로, 공연, 작품 전시회, 교복코스프레 대여, 팽이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딱지치기, 연날리기 등 70년대 추억이 놀이도 함께 준비되었다.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오전 순천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09:39분, 13:38분), S-Train(10:55분) 열차를 이용 득량역에 도착하여 축제를 즐기고 오후 득량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17:10분), S-Train(17:29분) 열차로 순천역으로 돌아오면 된다.

김진태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코레일과 함께 득량역에서 가족, 친구와 70년대 감성과 추억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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