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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전남도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난 9월 민선 6기 전라남도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서 전남도는 민선 6기 동안 취업자 수 5만명을 늘리고, 청년일자리 2만개를 새로 만들며, 상용근로자 비율을 현행 32%에서 40%로 끌어올려 고용율 70%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이에 대해 강성휘 도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취업자 목표인원은 4만9천명인데 부문별 취업자 목표인원은 12만 명이 넘고, 일자리 창출인원은 30만 명으로 설정해 놓았다”며 목표인원의 통일성과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주동식 전남도 일자리정책실장은 “고용노동부의 계획서 내용이 복잡하여 전체 목표와 세부사업간 통일성 및 일관성이 부족할 소지가 있다”며, 검토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고,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1년 단위 수정공시를 통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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