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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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워크숍 열려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3.11.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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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따뜻한 그 이름 ‘자원봉사자’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한 ‘2023 목포시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24일 목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렸다.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한 ‘2023 목포시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24일 목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렸다.

행복하고 따뜻한 그 이름 ‘자원봉사자’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한 ‘2023 목포시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24일 목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올 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및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공연에 이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4개 단체 및 봉사자 8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고, 이후 ‘액티브 시니어로 살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 양대체전을 포함해 항구축제, 문학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됐는데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를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 덕분에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2024년에도 더불어 사는 목포를 나아가는 걸음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에는 현재 243개 봉사단체, 6만3천여명의 자원봉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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