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조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60여 명에 자장면 나눔

새마을문고목포시지부 옥암동분회(분회장 박정심)가 26일 옥암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원생 60명을 초청해 중식당 포청천(대표 공춘배)에서 자장면 나눔 행사를 펼쳤다.

행사는 옥암동분회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배식 봉사를 펼쳤으며, 아동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밝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박정심 분회장은 “새마을문고는 목포시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운 옥암동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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