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추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추진
목포시가 ‘2023년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8일과 19일, 10월 26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이뤄진 문화교실에는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진행됐다.
문화교실은 주로 반려동물의 심리상태, 동물돌봄, 보호자의 역할 등 이론 수업, 반려견을 위한 수제간식 만들기 실습 수업이 운영됐다. 주로 반려인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교육내용이 이루어졌다.
교육을 통해 반려견을 기르면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고,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는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며,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교육을 수강하여 모두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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