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3명 시민응원단, 활력넘치는 경기 위해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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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명 시민응원단, 활력넘치는 경기 위해 대활약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3.10.17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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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명의 서포터즈 열띤 응원으로 활기찬 대회분위기 조성
목포의 따뜻한 정과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
목포시 2,023명 시민응원단, 활력넘치는 경기 위해 대활약.
목포시 2,023명 시민응원단, 활력넘치는 경기 위해 대활약.

2,023명의 서포터즈 열띤 응원으로 활기찬 대회분위기 조성
목포의 따뜻한 정과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

전국체전 기간 동안 종목별 경기장에서 시민응원단은 열띤 응원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활력 넘치는 경기의 주역이 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모집한 응원단은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2,023명으로 구성됐다. 이 인원들은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색적인 응원 플랜카드, 피켓, 수건 등 다양한 응원도구를 활용해 열띤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목포 개항 이래 최초 주 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국가 스포츠 대축제를 함께하며, 전국에 목포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을 계기로 목포가 스포츠 선진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참가 선수단들이 목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갖고, 다시 찾고 싶은 목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전국체전 성공개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한다”고 밝혔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19일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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