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전국체전 앞두고 현장 특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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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전국체전 앞두고 현장 특별 점검 나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3.08.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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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경찰서장, 경기장 인파 사고 예방 및 교통혼잡 대비 현장 특별 점검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경기장 인파 사고 예방 및 교통혼잡 대비해 현장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경기장 인파 사고 예방 및 교통혼잡 대비해 현장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준영 경찰서장, 경기장 인파 사고 예방 및 교통혼잡 대비 현장 특별 점검 

목포경찰서(서장 이준영)은 10월과 11월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점검에 나섰다.

점검은 1만6,000여 석 규모의 신축 종합경기장에 수 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을 예상하고 다중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교통 통제 방안 등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목포경찰서는 최근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이 선포됨에 따라 인파 밀집 지역의 인명피해 예방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예방책을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목포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치안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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