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해남에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쌀 60포, 한부모가정 아동에 지원
고향 해남에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쌀 60포, 한부모가정 아동에 지원
㈜신원산업공구마트 이호남 대표(부흥동 주민자치위원)가 2일 목포시 부흥동에 사랑의 쌀 6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은 이호남 대표가 고향 해남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것으로 “어린이 날을 맞아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부흥동에서는 쌀 60포를 관내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 하당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 등 60세대에 전달했다.
윤선옥 부흥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에 사랑의 쌀을 후원해주신 이호남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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