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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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이어가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3.04.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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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요양원 관리 주체 논의, 시립수목원 조성 현황 확인 및 향후계획 점검 등
광주시 환경복지위원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이어가.
광주시 환경복지위원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이어가.

진산요양원 관리 주체 논의, 시립수목원 조성 현황 확인 및 향후계획 점검 등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석호)는 지난 28일 진산요양원과 시립수목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환복위 위원들은 나주시 노안면에 위치한 진산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 및 종사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위원들은 진산요양원 관리권에 대해 관계부서 및 동구청, 진산요양원 관계자들과 함께 보건복지부 유권 해석 등의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후, 위원들은 남구 양과동 일원에 5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7만4천여 평(246,948㎡) 규모로 조성 중인 시립수목원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수목원 조성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한국정원과 전시온실을 비롯한 수목원 시설 및 수춘천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및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은 “시립수목원에 아직 식재된 수목이 많지 않아 황량해 보이고 유리온실 등 수목원 조성 시설의 준비가 부족해 보인다” 며 “시민들의 안락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수목원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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