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삼학동·용해동·상동·삼향동, 설 맞이 온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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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삼학동·용해동·상동·삼향동, 설 맞이 온정 나눔 행사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3.01.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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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삼학동·용해동·상동·삼향동, 설 맞이 온정 나눔 행사.
목포시 삼학동·용해동·상동·삼향동, 설 맞이 온정 나눔 행사.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목포시 각 동에 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삼학동은 자유시장 소재 성남재경유리(대표 황성남)가 9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5포(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삼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에서 떡국떡 6kg 70박스와 과일 등을 경로당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전달했다.

용해동은 용해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장복)이 백미10kg 40포(120만 원 상당)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용해신용협동조합은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으로 쌀 나눔을 펼쳐오는 중으로, 이번 물품 또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됐다.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귀선)가 지난 16일 저소득층 50세대에 떡국떡과 라면(6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2023년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행사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진행됐다.

삼향동은 설 명절을 맞아 후원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그 내역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섭) 떡국 떡 40팩(100만 원 상당) ▲뽀빠이 봉투(대표 노일봉) 참치 40세트(100만 원 상당) ▲아산공업사(대표 정기홍)가 라면 50박스(150만 원 상당) ▲한국부인회(대표 오미영) 각티슈 8팩(10만 원 상당)이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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