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동 자생단체연합, 김장김치 250박스 취약계층에 전달
용해동 자생단체연합, 김장김치 250박스 취약계층에 전달
목포시 용해동 자생단체연합에서 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2 용해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용해동 6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가 주관, 30여 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5kg기준 250박스를 직접 담궈 저소득층 160세대, 경로당 15개소, 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원, 그룹홈 등에 전달했다.
특히 현대병원, 목포탁주, 삼일무역, 목포신협에서 김장비용 일부를 후원하여 작년보다 50박스를 추가로 담가 더 많은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
김현미 용해동장은 “연말을 맞아 용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생조직원들의 관심과 정성이 진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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