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사망사고 예방 제조업·건설업 불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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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사망사고 예방 제조업·건설업 불시점검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11.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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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끼임,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중점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사망사고 예방 제조업·건설업 불시점검.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사망사고 예방 제조업·건설업 불시점검.

제조업 끼임,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중점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김무영)는 23일(수) 제20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제조업 및 건설현장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30개 조(60명)의 공단 점검반은 광주·전남에 소재한 소규모 제조업 및 건설현장 60여 개소를 불시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점검반은 특히 제조업 끼임,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제조업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기계·기구에 덮개, 울 등 방호장치 설치·작동 여부 및 ▲정비·보수같은 비정형작업 시 전원 차단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안전대,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점검결과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 현장은 즉시 노동부 감독으로 연계하고, 그 외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은 자체 개선 및 공단 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이 제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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