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끼임,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중점
제조업 끼임,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중점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김무영)는 23일(수) 제20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제조업 및 건설현장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30개 조(60명)의 공단 점검반은 광주·전남에 소재한 소규모 제조업 및 건설현장 60여 개소를 불시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점검반은 특히 제조업 끼임,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제조업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기계·기구에 덮개, 울 등 방호장치 설치·작동 여부 및 ▲정비·보수같은 비정형작업 시 전원 차단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안전대,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점검결과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 현장은 즉시 노동부 감독으로 연계하고, 그 외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은 자체 개선 및 공단 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이 제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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