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대한 안전교육, 밝은 옷 입기 생활화 등 홍보 활동 실시
교통약자 대한 안전교육, 밝은 옷 입기 생활화 등 홍보 활동 실시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어르신들의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 후미등을 활용해 주·야간 점등되게 하여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현재 전동휠체어, 경운기등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하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퇴색되고 불빛을 받을시 근거리에서만 인식되지만, 후미등 부착시 100여 미터 원거리에서도 발견이 가능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전동휠체어는 후면 삼각 안전등이 없는 경우가 많아 추돌사고 위험에 많은 노출이 되어 관련 예산을 확보해 후미등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안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반복적인 안전교육, 밝은 옷 입기 생활화 등 홍보 활동를 병행하여 교통약자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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