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성지가 자리 잡은 행복한 대성동”
황성용 목포시 대성동장 직무대리는 1991년 행정직 공채를 통해 목포시에서 공무원을 시작했다.
보건행정팀장, 대중교통팀장, 홍보기획팀장, 경리팀장 등을 거쳐 목포시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대성동장 직무대리로 승진했다.
목포시장상, 전남도지사상, 행안부장관 성실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대중교통팀장 때 시내버스를 15대 감축시켜 시민 세금을 절약하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홍보기획팀장 때는 시정 소식을 발행하여 목포를 외부에 알리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황 대성동장 직무대리는 “대성동은 카톨릭 성지 복원사업으로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인 천주교 성지가 자리 잡은 곳으로 자생조직과 주민들이 서로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순례객이 찾는 대성동, 관광객들이 찾는 대성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허인영기자
<2022년 10월 13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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