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강진군은 19일,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강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군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캠페인은 치매 극복 관련 OX 퀴즈를 풀어보고, 치매를 바로 알고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서현미 강진군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를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보건소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치매 환자 쉼터 ▲치매 환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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