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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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09.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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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으로 어려움 겪는 사회복지시설에 위로 전해
광양시,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광양시,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어려움 겪는 사회복지시설에 위로 전해

광양시는 8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를 위문해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위문시설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생활시설 28개소이며,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 외부에서 위문했다.

정인화 시장은 지난 8일 마로현노인요양원과 햇살장애인단기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는 분위기가 조성돼 시민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 소통하고 노력해 더욱 따뜻한 광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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