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을 위로하는‘힐링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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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을 위로하는‘힐링 콘서트’ 열어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08.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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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선착순 예매, 인터넷 티켓링크와 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1일 선착순 예매, 인터넷 티켓링크와 문화예술회관에서

광양시는 9월 15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힐링 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공연이다.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1980년대를 풍미한 가수 이용과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대상 수상자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흥부자인 가수 윤수현, 광양시 6인조 낭만밴드 등이 출연한다.

대중에게 익숙한 ‘바람이려오’, ‘서울’, ‘잊혀진 계절’,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 ‘꽃길’, ‘천태만상’, ‘사치기사치기’, ‘환희’, ‘아름다운 나라’, ‘그리운 금강산’ 등 국민 애창곡이 100분간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시민에게 힐링과 위안이 될 수 있는 콘서트를 개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티켓링크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정석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5천 원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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