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 제19호 2012년 3월 15일자 4면>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김철수)가 공사 관리구역 내 농업기반시설을 집중 정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과 지역 농어촌의 농한기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무안·신안지사에 따르면 금년에 총 1억196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어촌의 농한기 유휴 인력 850여 명을 투입, 용·배수로 토사준설(144km) 등 노후화된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 정비를 영농기 이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철수 지사장은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해안 인접 노후화된 농업기반시설을 영농기 이전까지 정비해 영농철에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배수처리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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