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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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추진한다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03.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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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구 2,756,000㎡, 14,850세대(37,000명) 수용 목표
광양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추진한다.
광양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추진한다.

5개 지구 2,756,000㎡, 14,850세대(37,000명) 수용 목표

광양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목표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5개 지구(와우, 광영·의암, 성황·도이, 인서, 성황·도이2) 2,756,000㎡ 면적에 4,942억 원을 투입해 14,850세대 37,000명을 수용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스마트 기능을 도시개발사업에 도입해 지역민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기반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와우지구, 광영·의암지구, 성황·도이지구는 총사업비 275억 원을 투입해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고, 향후 인서지구와 성황·도이2지구도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반영해 명품택지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30만 자족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속도감 있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품격 있는 정주기반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늘리기 등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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