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지원‧기술보급 분야 44개 사업 156개소 선정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지난해 ‘시설원예 스마트팜 단지조성’ 시범 농가를 방문해 영농지도를 하는 모습.](/news/photo/202203/102560_65265_5813.jpg)
영농지원‧기술보급 분야 44개 사업 156개소 선정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3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농업관련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가 2월 2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심의회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심의로 진행됐으며, 각 사업별 취지에 맞는 농업인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시범사업은 영농지원 분야 12개 사업(42개소)과 기술보급 분야 30개 사업(114개소) 등 총 44개 사업(156개소)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 농업 확대 추세를 반영해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등 스마트팜 기술지원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박은하 소장은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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