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산학협동 심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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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산학협동 심의회 열어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03.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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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지원‧기술보급 분야 44개 사업 156개소 선정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지난해 ‘시설원예 스마트팜 단지조성’ 시범 농가를 방문해 영농지도를 하는 모습.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지난해 ‘시설원예 스마트팜 단지조성’ 시범 농가를 방문해 영농지도를 하는 모습.

영농지원‧기술보급 분야 44개 사업 156개소 선정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3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농업관련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가 2월 2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심의회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심의로 진행됐으며, 각 사업별 취지에 맞는 농업인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시범사업은 영농지원 분야 12개 사업(42개소)과 기술보급 분야 30개 사업(114개소) 등 총 44개 사업(156개소)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 농업 확대 추세를 반영해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등 스마트팜 기술지원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박은하 소장은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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