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선착장 추락차량 운전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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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북항선착장 추락차량 운전자 숨진 채 발견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03.07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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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사고원인 조사 중

 
<목포타임즈 제18호 2012년 3월 8일자 10면>

목포시 북항 소형선착장에서 인양한 차량에서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지난 2월 27일 오전 10시 40분 경 우 모(62)씨가 목포시 북항 소형선착장에서 본인 소유 선박 확인 후 귀가 중 해상에 무쏘차량이 전복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목포소방서와 합동으로 이날 오전 11시 20분 경 차량 및 숨진 운전자 최모씨(47)를 인양했다.
해경은 인양된 차량을 정밀 확인하는 한편 및 신고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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