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새해 맞이 이웃돕기 성품 지정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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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새해 맞이 이웃돕기 성품 지정기탁 이어져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2.01.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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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의 행복한 소식 전해
평택SM클럽(이정수 회장)과 영암군연합청년회(박종길 회장)는 덴탈마스크 15만장을 영암군에 기탁했다.
평택SM클럽(이정수 회장)과 영암군연합청년회(박종길 회장)는 덴탈마스크 15만장을 영암군에 기탁했다.

사랑 나눔의 행복한 소식 전해

영암군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 성품 지정기탁이 이어지면서 사랑 나눔의 행복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도갑사 주지 수관스님과 도갑사 총신도회(정찬헌 회장) 회원들이 11일 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100상자를 기탁했으며, 평택SM클럽(이정수 회장)과 영암군연합청년회(박종길 회장)는 덴탈마스크 15만장을 기탁했다.

이 기탁식은 2022년 새해가 시작됐지만, 아직도 코로나19 확산과 한파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그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 나눔의 물품을 기부해줬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성품은 영암군 11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대상자 추천을 받아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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