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액 3억4,696만 원…목표액 2억9,507만 원 대비 117.4%
모금액 3억4,696만 원…목표액 2억9,507만 원 대비 117.4%
전남 함평군이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목표 모금액을 조기 달성했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금된 성금은 총 3억4,696만 원으로 목표액인 2억9,507만원 대비 117.4% 초과 달성했다
캠페인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이룬 성과이다.
군에 따르면 모금 첫날부터 민간업체, 사회단체, 주민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
지금까지 ▲동진기업(주)(대표 양오열) 1,000만 원 ▲천지환경(주)(대표 최명순) 500만 원 ▲(주)디엠(대표 윤대명) 500만 원 ▲함평군산림조합(조합장 이광우) 300만 원 ▲한국임업후계자 전남도지회 (지회장 정재동) 200만 원 ▲원불교 함평·문장·신광 교당 103만 원 ▲대일건설(주)(대표 여이규) 100만 원 ▲석두어촌계(어촌계장 손홍주) 100만 원 ▲한마음회(회장 이동영) 100만 원 ▲유소명 님 78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임인년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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