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동·목포시의료원, 증도면서 찾아가는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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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목포시의료원, 증도면서 찾아가는 의료봉사
  • 양정숙 기자
  • 승인 2026.11.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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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목포시의료원, 증도면서 찾아가는 의료봉사.
이로동·목포시의료원, 증도면서 찾아가는 의료봉사.

목포시 이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목포시의료원은 지난 3일 자매결연지인 신안군 증도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증도면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41.1%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다.

이번 봉사에는 최형호 목포시의료원장을 비롯해 의사 8명, 간호사 9명, 행정인력 8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내과·정형외과·비뇨의학과·산부인과·치과 등 5개 진료과에서 진료와 상담을 진행하고, 혈압·혈당 및 초음파·골밀도 검사, 산부인과 검진, 건강교육 등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목포·신안 간 도농 상생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돼 의료 지원을 넘어 양 지역의 화합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최형호 원장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등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이로동장은 “의료봉사에 함께해 준 목포시의료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증도면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정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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