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청명.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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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청명.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5.04.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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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소방서가 청명·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목포소방서(서장 차덕운)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7일까지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에 산림인접 민가 및 목조문화재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해 화재 예방 홍보방송과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농․산촌 거주 부모에게 ‘소각금지 당부 전화 드리기’ 운동도 함께 전개해 화재예방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불취약지역 소방출동로 확보 및 출동인원․장비 100%가동 상태를 유지한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과 담뱃불 무단투기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정민국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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