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등 경기장 사전답사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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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등 경기장 사전답사 회의 개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5.03.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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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종목별 연합회 임원 등 60여 명 참석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13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0회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및 제27회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기장 사전답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남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단계로써도 생활체육회 및 전남 종목별연합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고, 종목별 경기장 현장 실사를 통한 시설물의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수들이 마음 놓고 경기에 임할 수 있는 경기장 시설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사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쾌적한 대회 환경 및 친절한 손님맞이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전으로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회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8개 종목에 선수단 및 경기임원 등 1,800여 명이 참여하여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되며, 제27회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은 총 23개 종목에 2만2천500여명의 규모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무안군 일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김재형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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