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일제방역소독은 9개 읍․면과 자율방역단이 실시하며, 주요 소독장소는 마을하수구를 비롯해 물웅덩이, 대형정화조 등 위생 취약지역이다.
무안군은 효과적인 방역소독을 위해 마을별 자율방역단이 보유하고 있는 방역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마을별로 방역약품을 배부하면서 약품 취급 등에 대한 사전 교육도 실시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최근 감염 병은 계절에 관계없이 발병하는 만큼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기본적인 위생활동이 중요하다”며, “취약시설의 생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티푸스를 비롯해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보균검사를 적극 실시하여 감염 병 없는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