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희망 아카데미 5회차 교육

알아두면 쓸데 있는 법률 상식에 대한 강의 열려

2021-06-25     정진영 기자
광양시, 청년희망 아카데미 5회차 교육.

알아두면 쓸데 있는 법률 상식에 대한 강의 열려

광양시는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해 광양시 거주 청년 18명을 대상으로 7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광양청년꿈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년정책의 흐름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5월 26일 첫 강의를 실시한 데 이어 비즈니스매너와 보조사업, 금융상식에 대한 강의로 2~4회차 강의를 시행했다.

23일 실시한 5회차 강의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법률 상식’이라는 주제로 류기준 변호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강의는 부동산 등기부등본 활용법, 전세 보증보험제도 활용법 등 청년에게 필요한 법률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보이스피싱이나 저작권 침해 관련 실생활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며 예방법과 대처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청년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법률 관련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훌륭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전문가 강의와 MBTI로 알아보는 나의 성향 등 슬기로운 청년생활을 위한 유익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061-797-1989)에 문의하면 되며, 광양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식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www.gwangyang.go.kr/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