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포신안지부, 동민영아원 위로방문

2012-01-05     목포타임즈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문명식) 임직원들이 목포시 용해동에 위치한 동민영아원을 방문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고,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문명식 지부장은 “우리 아이들의 밝은 얼굴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을 것 같다”며 “국가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민영아원은 1989년 12월에 인가돼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가정에서 생활할 수 없는 영유아들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