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권 교회, 한 자리 모여 부활절 연합예배
2013-04-02 박진성 기자
조현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포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과 부활은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어 30배, 60배, 100배의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킨 것과 같다. 예수님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우리들은 부활의 신앙으로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힘차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운태 목사는 봉헌된 부활절감사헌금 전액을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으로 정종득 목포시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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