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실천

장애인복지시설 ‘희망의 집’ 위문품 전달

2019-01-30     백대홍 기자

▲ 광주교육정보원, 장애인복지시설 ‘희망의 집’ 위문품 전달.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원장 이상채)이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인근의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채 원장은 교육정보원 소속 직원들과 함께 29일 오후 서구 화정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희망의 집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는 문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연휴기간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함께 개방할 예정이다.

/백대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