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이동식 미분무소화장치 점검 및 훈련
2012-11-07 류옥경 기자
이날 훈련에 앞서 이정호 센터장은 “지난 10월 31일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대웅전 화재를 보더라도 목조건축물 화재 특성상 초기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사찰 관계자들은 유사시에 대비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소화장치를 관리하고, 작동법을 숙지하여 초기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이동식 미분부 소화장치의 확대 보급과 관계자들의 숙달훈련, 지속적 관리 점검으로 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미분무 소화장치를 활용하여 화재 시 초기 대응 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