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선정 2016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 ‘임태성 목포시의원’

2016-12-15     정소희 기자

▲ 임태성 목포시의원
호남타임즈신문과 목포타임즈신문이 공동으로 선정한 ‘타임즈 선정 2016 올해를 빛낸 인물’지방의정 대상에 임태성 목포시의원을 선정했다.

목포타임즈신문과 호남타임즈신문은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공헌한 지방정치인을 올해를 빛낸 인물로 수상하고 있다.

또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 가는데 일조한 시민에게 올해를 빛낸 인물로 선정했다.

타임즈 선정 2016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으로 선정된 임태성 목포시의원은 전의경회 전남 연합회장과 목포회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목포지역 불합리한 교통체계보행 개선에 앞장서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법원사거리, 푸르지오에서 하당방면으로 좌회전할 때 모서리가 나와 있어 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조속한 철거를 주장했으며, 목포시는 5m 조금되지 않은 사각형 돌출물에 대해 2006년 부분 준공된 이후 8년 여 만인 2014년 말에 철거됐다.

임 의원은 또 부주동 부영애시앙 앞 자전거 도로에 6~7년 된 경계석을 철거했으며, 부주초 정문과 후문에 과속방지턱 설치, 애향초등학교 사거리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데 앞장섰으며, 옥암초 과속방지턱을 재정비하기도 했다.

임 의원의 민원 해결은 주민들이 대부분 6~7년 정도로 장기간 동안 목포시에 건의했던 민원이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임 의원은 이외에도 동네 소규모 주차장 조성에도 주민들과 목포시와 협력하여 푸르지오아파트 맞은편 맛나 감자탕 주차장 35대, 주왕산삼계탕 옆 35대, 애향초등학교 앞 원룸촌 주차장 8대, 옥암동 제일풍경채 5차 앞 어린이도서관 옆 37대 주차장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정소희 백다흰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6년 12월 14일자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