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선정 2016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 ‘임태성 목포시의원’
목포타임즈신문과 호남타임즈신문은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공헌한 지방정치인을 올해를 빛낸 인물로 수상하고 있다.
또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 가는데 일조한 시민에게 올해를 빛낸 인물로 선정했다.
타임즈 선정 2016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으로 선정된 임태성 목포시의원은 전의경회 전남 연합회장과 목포회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목포지역 불합리한 교통체계보행 개선에 앞장서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법원사거리, 푸르지오에서 하당방면으로 좌회전할 때 모서리가 나와 있어 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조속한 철거를 주장했으며, 목포시는 5m 조금되지 않은 사각형 돌출물에 대해 2006년 부분 준공된 이후 8년 여 만인 2014년 말에 철거됐다.
임 의원은 또 부주동 부영애시앙 앞 자전거 도로에 6~7년 된 경계석을 철거했으며, 부주초 정문과 후문에 과속방지턱 설치, 애향초등학교 사거리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데 앞장섰으며, 옥암초 과속방지턱을 재정비하기도 했다.
임 의원의 민원 해결은 주민들이 대부분 6~7년 정도로 장기간 동안 목포시에 건의했던 민원이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임 의원은 이외에도 동네 소규모 주차장 조성에도 주민들과 목포시와 협력하여 푸르지오아파트 맞은편 맛나 감자탕 주차장 35대, 주왕산삼계탕 옆 35대, 애향초등학교 앞 원룸촌 주차장 8대, 옥암동 제일풍경채 5차 앞 어린이도서관 옆 37대 주차장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정소희 백다흰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6년 12월 14일자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