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선정 2016 올해를 빛낸 인물 / 지역사회 봉사 대상 ‘김종찬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전라남도지부 회장’

2016-12-15     정소희 기자

▲ 김종찬 회장
호남타임즈신문과 목포타임즈신문이 공동으로 선정한 ‘타임즈 선정 2016 올해를 빛낸 인물’지역사회 봉사 대상에 김종찬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전라남도지부 회장이 선정됐다.

목포타임즈신문과 호남타임즈신문은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공헌한 지방정치인을 올해를 빛낸 인물로 수상하고 있다.

또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 가는데 일조한 시민에게 올해를 빛낸 인물로 선정했다.

타임즈 선정 2016 올해를 빛낸 인물 - 지역사회 봉사 대상으로 선정된 김종찬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전라남도지부 회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여 년 동안 때로는 생업보다 앞선 열정으로 취약계층 및 저소득, 다문화 가정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재능활동을 활발히 하며 복리증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그 누구보다 더 앞장서서 봉사를 해 왔다.

장애인의 권익보호 활동, 고용창출을 통한 인재육성, 이동서비스, 다문화 가정, 모자가정 및 중증 장애인가정 생필품 전달, 계몽활동 등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정적인 봉사를 통한 국민의 이해 및 사회통합에 기여해 왔다.

김 회장은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법사랑 위원활동 15년, 청소년선도위원 15년, 목포교도소 형기종료예정자 상담위원 15년, 새마을지도자 목포시협의회 회원 24년, 자율방범활동 25년 등 장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13년째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고 있다.

/정소희 백다흰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6년 12월 14일자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