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옥암동, 자생조직 연합 야유회
50여명 참여해 소통과 화합 시간 가져
2016-11-30 고영 기자
참석자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녹음이 우거진 장성 축령산 백련농원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간의 벽을 허물며 화합했다.
유승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야유회는 옥암동 전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우정 옥암동장은 “야유회에 협조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암동은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된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