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 ‘명리, 운명을 읽다’저자 초청강연회 개최
20일 오후 3시 명리학 강의
2016-04-11 고영 기자
강헌 씨는 대중음악평론가로 활동하던 지난 2004년 큰 병을 앓은 후 인간의 운명에 관심을 갖고 명리학을 독학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강헌의 좌파명리학’ 강연 진행, 명리학 연구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씨는 이날 강연에서 공부 중 느꼈던 ‘명리학은 과연 학문인가?’, ‘삶에 있어 명리학은 나에게 어떤 관점과 길을 줄 것인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참석자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서비스기관으로써 시민들의 지적 교양을 만족시키고자 이번 강연회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