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전시시설 등 정기 일제점검 따른 임시휴관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최명호)은 “기념관 준공 2년차를 맞이하여 보다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전시시설 등 관람시설 전반에 대한 일제점검 및 보완작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3일간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9일부터 정상개관 운영된다.

점검기간 동안에는 전시시설 및 관람시설 전반 일제점검과 보완작업,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및 종합정밀점검 그리고, 전시품보호와 전염병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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